-
글로벌 방송통신 융합 속 한국 방통위엔 ‘방송’만 있다
━ 정치 이슈에 매몰된 방송 시장 지난 12일 미국 이동통신업체 T모바일은 소비자를 상대로 한 가지 색다른 상품을 내놓았다. 자사의 무제한 요금제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넷플릭
-
자신의 스마트폰 첫 공개한 테니스스타 샤라포바...바탕화면이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30·러시아). 한때 최정상에 있던 그는 지난해 금지 약물 검출로 출전정지 징계, 잇단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5월 프랑스오픈때는 와일
-
'1995년생 아재'들의 인생 조언
우리 나이로 23살인 1995년생 '아재'들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 조언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95 아재'들이 전하는 인생 조언을 소개한다. ━ 1. 담배를 배워라
-
[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급소는? 檢 권력 속성에 훤한 대통령 ‘셀프 개혁 어림없다’
5월 1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 수석 내정자는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박근혜-최순실 게
-
트래픽 킬러 ‘페북·카톡’ 다시 불거진 망사용료 논란
“열차·버스 등 운송 회사는 승객의 신장·몸무게를 이유로 차별적인 요금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 1930년대 미국 연방 정부는 운수 업체를 상대로 이런 원칙을 내놨다. ‘유니버설
-
다시 불거지는 망중립성 논란
“열차·버스 등 운송 회사는 승객의 신장·몸무게를 이유로 차별적인 요금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1930년대 미국 연방 정부는 운수업체를 상대로 이런 원칙을 내놨다. ‘유니버설 캐리
-
트럼프의 골칫거리, 시리아 아사드와 북한 김정은의 닮은 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겐 지구상에 두 골칫거리가 있다. 하나는 6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
안희정·이재명 "수도권은 해볼만"…실제 민심 살펴보니
2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충청 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47.8%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소위 '대세론'을 굳히는 모양새다. 문 후보는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이 과반을 넘
-
페이스북에 ‘싫어요’버튼 추가하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페이스북이 메신저에 ‘싫어요’ 버튼을 추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미국 IT 매체 테크 크런치는 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최근 일부 메신저 사용
-
[여성중앙 3월호]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아내 김미경
[여성중앙 3월호] 2월 12일 아침,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이하 안철수 대표)와 아내 김미경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가 함께하는 서울 돈암동 조계종 흥천사 정념 스
-
[월간중앙 2월호] "文과 1대1이면 뒤집기 가능" 潘 가세에 제3지대 탄력 받나
제3지대의 지축(地軸)이 흔들린다. 그 ‘구심점’ 중에 하나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해서다. 야권의 한 전략통은 “반 전 총장이 국민의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연대해
-
관상으로 전망하는 2017년 대권 후보
관상학 전문가인 백재권 경북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31일 새해를 맞이해 각 인물과 동물들의 관상을 연결해 신년 운세를 풀어냈다. 그는 “차기 대선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
스마트폰으로 현실감 넘치는 키스를 ‘키신저’
스마트폰으로 상대방과 키스를 나눌 수 있는 상품이 개발됐다.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이는 러보틱스(Lovotics:Love+Robotic
-
[7인의 작가전] 균형의 왕 #4
내가 힙합을 좋아한다고 해서 여자친구도 힙합을 좋아하길 바란 건 아니었다. 물론 한때는 그런 생각에 젖어있던 적이 있다. 한국에서 23명 정도 알까말까 한 래퍼의 두 번째 앨범
-
[취재일기] 지금 대미 공공외교 예산 깎을 때인가
유지혜정치부 기자미국 대선을 전후로 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외교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지난 9월 방미 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만 접촉한 것도, 도널드 트럼프
-
[매거진M] 살벌하게 싸워도 돌아서면 그리운 오, 마이 브라더!
얼굴을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기 바쁜 웬수지만, 밖에서는 가장 든든한 내 편. 이 세상 수많은 동생들에게 ‘형’이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영화 ‘형’(11월 24일 개봉, 권수
-
[커버스토리] 나는 오늘 북유럽 디자인을 산다
| 몸값 낮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서울 소공동 롯데영플라자에 문을 연 덴마크 디자인소품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과거 북유럽 제품이라고 하면 고가의 디자이너 가구가 대부
-
라이브 스트리밍 앱은 생생한 속보 전달 뉴스 전문 케이블방송은 심층기사 강화
폭스뉴스·CNN·MSNBC 같은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공격, 경찰 항의 시위, 코미디 시트콤 같은 미국 대선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
-
라이브 스트리밍 앱은 생생한 속보 전달 뉴스 전문 케이블방송은 심층기사 강화
폭스뉴스·CNN·MSNBC 같은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공격, 경찰 항의 시위, 코미디 시트콤 같은 미국 대선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
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라는, ‘내 인생의 한 페이지’
일본의 대표적인 소녀만화 월간지 ‘별책 하나또유메(別冊花と夢)’는 올들어 매달 ‘유리가면 40주년’ 엠블럼을 찍어 발매하고 있다. 특집으로 작가 미우치 스즈에(美?すずえ)의 메시
-
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
[이세돌 2국 1보] 2시 10분까지 상황
지난 9일, 1국을 마치고나서 이세돌 9단의 인터뷰. [사진 바둑TV 캡쳐]▶ [디지털 라이브] 이세돌 VS 알파고 두번째 대국 생중계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첫 대국 패배를 당해 세
-
[뉴스위크] 캠퍼스 성폭력의 두 얼굴
악명 높은 ‘캠퍼스 성폭행자’라는 낙인이 찍히면 보통 배짱으론 졸업식에 참석하기 어렵다.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지난해 졸업생 대다수는 최고 명문 중 하나에서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다
-
탱크 같은 힘 마술 같은 슛…못 막겠다, 에밋
KCC 외국인 선수 에밋은 현란한 기술과 뛰어난 득점력으로 ‘매직 에밋’으로 불린다. 최근 3년 연속 하위권에 그쳤던 KCC는 에밋을 앞세워 명가재건을 꿈꾼다. [뉴시스]“매직 에